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순)에서는 3/29(목)에 선린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3월 민관합동사례회의”를 진행하였다.
민관합동사례회의는 지역사회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지자체 희망복지지원단이 함께 각 관련 분야의 전문가 위원들과 사례의뢰 및 자원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의 다양한 지원을 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민관합동사례회의는 대구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이기량 교수와 대구 칠곡지역 내 7개 행정복지센터, 북구청 희망복지지원단, 대구위니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천중학교에서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 참석위원들은 정신건강,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양육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정신과 진료방안, 경제적 지원, 자녀의 학교생활 등 각종 정보와 자원, 개입방안들을 공유하였다. 선린종합사회복지관 유정순 관장은 “작년부터 실시된 민관합동사례회의로 각 기관에서 소중한 정보들을 공유해주시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한 세대에 여러 기관이 노력해주셔서 이들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신속한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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