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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종합사회복지관‘건강지킴이사업 마시멜로프로젝트-시즌3’

오물조물 건강 주먹밥을 만들어요

2018년 06월 20일 (수)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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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순)에서는 올해 3년차로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사업 ‘마시멜로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 강북·관남·관음·함지초등학교 4개교의 연계로 총 15명 학생이 매주 수요일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양교육, 체육활동, 요리교실,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주 수요일 푸드아트테라피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나와 내 친구 얼굴을 꾸며보고 내 친구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시간에 주먹밥에 들어간 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습관을 배움으로써 다양한 재료별 영양소 효능과 아침밥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알수 있었다. 

건강지킴이 참여 아동은 “주먹밥을 만들 때 느낌이 좋아요. 이 주먹밥 얼굴은 친구가 축구할 때 얼굴이에요. OO이는 축구를 정말 잘 해요.”라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월까지 식이자아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통합적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건강지킴이 친구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깅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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