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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제2회 검정고시 접수장 “아웃리치” 실시

2018년 06월 26일 (화) 13: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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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원제)는 지난 21일 2018년 제2회 검정고시 원서를 접수하는 기간에 맞춰 북부 경찰서 SPO와 함께 접수장(대구광역시교육청)에 직접 방문한 학업중단 청소년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꿈드림 센터 홍보 및 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따르면 아웃리치는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원서작성요령과 시험 유의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안내했고, 이와 동시에 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는 물론 청소년 건강검진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오프라인 수업(검정고시 대비반, 1:1 학습 멘토링)은 물론 온라인 수업(인터넷 강의)도 함께 지원해 검정고시 합격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학업 중단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2018년 1회 검정고시에 72명이 응시해 65명이 합격했다.

대구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중앙기관 지원을 받아 대구광역시 북구청소년회관이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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