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이 오는 10월 2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청소년행복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소년행복페스티벌은 대구시가 주최, 청소년지원재단과 영남일보 주관으로 열리며, 대구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부스체험과 이벤트, 전국 청소년무대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지역의 대축제다.
또, 스라벨(학업과 생활의 균형)을 주제로 충전형, 체험형, 자개개발형의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 청소년 기관과 학교 등이 다양한 활동 부스를 운영하며, 이 외에도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청소년무대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북구청소년회관 소속의 댄스, 밴드, 보컬 및 힙합 동아리가 청소년무대경연대회에 각각 출전하며, 2018 대구시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당선된 ‘내미모(內美帽)’ 활동자들은 할로윈 콘셉트의 특수 분장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