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칠성동 새마을협의회 방역활동 실시

20210726일 (월) 14:38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홍수)는 7월 26일 모기 등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주택가 골목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주택가 밀집지역 하수구 및 풀과 나무들이 우거져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 주변으로 생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칠성동을 만드는데 힘썼다.

이홍수 회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모기들이 많아져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방역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날씨가 더워 고생은 됐지만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벌레 걱정을 덜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혜경 칠성동장은 “매번 마을 대청소 및 방역 활동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무척 감사드리며, 덕분에 더운 여름철 코로나19로 힘드신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칠성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봄·가을 마을 대청소을 포함해 매년 6~9월 사이에 4차례의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살아가는 이야기
  • 이전
    이전기사
    대구시선관위 『제11회 대구광역시 고등학생토론대회』 성황리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