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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어린이 체험학교” 운영

태암초 4학년3반 21명 참여, 학생들 호응도 높아

20150518일 (월) 10: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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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주민센터(동장 김찬동)가 관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센터의 역할과 각종현장체험과 학습을 통하여 환경 및 교통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실천, 교통질서 지키기 등 조기 교육을 통해 성장기에서부터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어린이 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로 지난 15일(금) 10시부터 태암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 21명을 초청하여 주민센터 지하 1층에서 주민센터가 하는 일을 설명(강사 곽도원 서무담당)하고 교통질서 지키기 영상물도 상영하였다.
 

태전2동 김찬동 동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주민센터가 하는 일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환한 미소로 학생들을 환영했다.
 

김 동장은 “‘어린이 체험학교’ 행사를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며 주민센터가 주민과 더욱 더 가까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문하고 싶은 이웃집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전2동 주민센터의 변화하는 모습에서 ‘900의 변화 50만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이 생각나게 한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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