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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새마을지도자 연합수련대회 개최

20150503일 (일) 16: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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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새마을회는 4월 30일(목) 오전 11시,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 내 운동장에서 대구 북구와 전남보성군간 영호남 화합을 위한 ‘2015 새마을지도자 연합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김판선 보성군의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군의원 그리고 새마을가족 등 1천여 명(북구 700, 보성군 300)이 참석하여 두 지역의 화합과 다시한번 잘살아 보자는 제2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우애를 다지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2부 행사는 화합 한마당 잔치로 장기자랑과 친교활동,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혁준 북구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양 도시가 국민행복 선진한국의 목표아래 서로 협력하여 제2새마을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배광식 북구청장은 “새마을의 긴 역사만큼 우리 북구와 보성군 새마을회와의 교류도 오랫동안 지속돼 양 도시의 상생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북구와 전남보성군 새마을회는 지난 2001년 자매결연 이후 15년 동안 매년 양 도시를 교류하며 연합수련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내년에는 보성군에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정은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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