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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22일 지방선거 출정 기자회견 개최

공식 선거활동 돌입 알려...정의당 후보들 첫선

20180416일 (월) 11: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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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이 오는 22일 동성로에서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지고, 공식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출정식은 지방선거에 나설 정의당의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과 정책 캠페인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지난 10일 선거대책본부로 전환한 대구시당의 첫 공식일정이다.

 

대백앞 민주광장에서 진행될 기자회견에선 정의당의 주요 선거 공약과 함께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 발표와 이들의 각오를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기자회견 후 이들은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 출발해 청라언덕 99계단까지 이어지는 3.1 만세길을 따라 걸으며 정책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지방선거에 나설 정의당의 검정된 후보들이 대구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날이라고 전제하고, “얼마나 잘 준비된 후보들인지 시민들에게 자신 있게 보여드리고자 한다아울러,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대구가 중앙정치로부터의 독립, 특정정당으로부터의 독립을 이루어 내자는 바람을 담아 3.1만세길 정책캠페인을 기획했다. 모쪼록 대구시민들께서 정의당의 가치와 뜻. 후보들의 됨됨이를 살펴봐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출정식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공직후보자심사를 거친 후보들이 참석하며, 이들은 지난 6일부터 진행된 당내 공직후보자 선출선거를 통한 당원들의 승인을 거쳐 오는 29일 최종 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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