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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날명절프로그램‘복(福)닥복(福)닥 즐거운 설날’

20200123일 (목) 08: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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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은희)는 2020년 설날을 맞아 2020 설날명절프로그램 ‘복(福)닥복(福)닥 즐거운 설날’을 1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선린종합사회복지관 강당 및 식당에서 진행했다.



‘복(福)닥복(福)닥 즐거운 설날’은 결혼이주여성들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한국문화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 거주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자녀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복입기 체험, 세배하는 법, 복주머니 만들기, 전통 강정만들기 등을 통해 설날 분위기를 미리 체험했다.

한편, 정은희 센터장은 “다양한 설 명절 체험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 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가족 친지들과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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